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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왕의 귀환]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9월 기준 609만 8,000CGT
단일 조선소 기준 글로벌 수주잔량 1위 달성

입력 2013-10-21 17:56 | 수정 2013-10-21 20:55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가
약 3년 반만에 글로벌 수주잔량 1위를 탈환,
본격적인 [왕의 귀환]이 시작됐다.

 

21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의 수주잔량은
지난 9월 기준 609만 8,000CGT(114척)로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이어 599만 4,000CGT(105척)의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와,
521만 2,000CGT(90척)의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가 뒤를 이었다.

 

<현대중공업>의 이번 1위 탈환은
지난 2010년 1월 <삼성중공업>에 왕좌를 빼앗긴 뒤,
약 3년 반 만이다.

 

지난 7월 거제조선소(당시 1위)와 울산조선소(2위)는
22만 5,000CGT의 수주잔량 차이를 보였다.

8월 울산조선소가 9만 9,000CGT까지 맹추격 하더니,
이내 9월에는
거제조선소를 10만 4,000CGT 차이로 따돌려 버렸다.

 

한편 조선그룹 기준 글로벌 수주잔량에 있어서는
<현대중공업>이 1위를 유지,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2·3위 다툼이 있었다.

 

<현대중공업>은 957만CGT(201척)로
지난 달에이어 1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8월 기준 605만 9,000CGT(110척)로 2위 자리를 차지했던
<대우조선해양>이
577만 5,000CGT(105척)로 잔량이 줄며 3위로 떨어졌다.

 

반면 8월 기준 603만 8,000CGT(111척)로 3위를 기록했던
<삼성중공업>은
609만 9,000CGT(111척)의 잔고를 보유, 2위로 올라섰다.

황의준 innovation@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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