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1,595만원, 디젤 1,9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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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쏘울]의 풀 체인지 모델인
[올 뉴 쏘울] 판매에 돌입했다.22일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는
<이삼웅> 기아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쏘울 신차발표회가 열렸다.1세대 쏘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인 신차로
기존의 독창적 이미지를 계승하면서도
개성적인 스타일과 고급감을 더했다.기아차는
본격 판매가 시작되는 내년부터 국내에서 2만대,
해외 17만대 등 총 19만대의 올 뉴 쏘울을 판매할 계획이다.올 뉴 쏘울은
감마 1.6GDi엔진이 적용된 가솔린 모델과
UⅡ 1.6 VGT 엔진을 장착한 디젤 모델 2가지로 구성됐다.가격은 가솔린 럭셔리 1,595만원,
프레스티지 1,800만원,
노블레스 2,015만원이며
디젤은 프레스티지 1,980만원,
노블레스 2,105만원이다.특히 1.6 가솔린 럭셔리 모델의 경우
안전사양인 VSM(차세대VDC),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를 기본 적용하고도
105만원 인하하는 등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