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2엔진, 최고속도 355km/h, 제로벡 2.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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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창립 50주년 헌정모델,
[베네노 로드스터]를 공개했다.22일 <람보르기니 서울>에 따르면
이 차량은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베네노] 쿠페형의 컨버터블 버전이다.전 세계 단 9대만 판매되며
가격은 330만 유로(한화 약 48억원)다.람보르기니 특유의 화살 모양 전면부,
레이저 모양의 차체 라인을 지녔으며
최상의 공기역학과 강렬한 주행성능을 지녔다.6.5리터 12기통 엔진이 장착됐으며
최고출력 750마력,
제로백(0~100km) 2.9초,
최고속도 355km/h를 자랑한다.상시 사륜구동 모델로
총 5가지 주행 모드로 변경 가능하다.ISR 트랜스미션,
푸쉬로드 서스펜션,
수평 스피링 및 댐퍼 유닛이 포함된 레이싱 섀시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