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옥토버페스트 맥주 맛 구현, 전문가도 [호평][맥스] 품질경쟁력 강화위해 리뉴얼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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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가 국내 맥주의 편견을 깨고
    정통 독일식 맥주에 도전장을 던졌다.

    29일 [하이트진로]는 독일 옥토버페스트의 맥주 맛을 구현한
    한정판 맥주 [맥스 스페셜 호프 201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맥스 스페셜 호프 2013]은 하이트진로가 선보인
    다섯 번째 한정판 맥주로
    세계 3대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에서 사용되는
    맥주 주질로 만들어졌다.

    옥토버페스트에서 사용되었던 노블(Nobel)호프로
    인정받는 미텔프뤼(Mittelfruh)호프 등을 사용해
    옥토버페스트 맥주 그대로의 맛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

    맛뿐 아니라 호프의 특징을 살린
    [패키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맥스 스페셜 호프 2013은 독일 국기를 활용해
    디자인적으로도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를 연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종류는 두 가지 용량의
    캔(355ml, 500ml)과 생맥주(20L)로 선보였다.

    캔 제품은 대형 마트,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생맥주는 T.G.I.F, 블랙스미스 일부 매장,
    롯데호텔월드 메가씨씨 등 유명 레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 전문가들도 “진하고 풍부한 맛” 호평 


    [맥스 스페셜 호프 2013]을 맛본
    인터내셔널 힐튼호텔 前수석주방장인
    독일 출신의 클링크 해머 교수는
    정통 맥주 맛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맥스 스페셜 호프는 독일 옥토버페스트에서
    느낄 수 있는 정통 독일식의 풍부하고
    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뛰어난 맛과 풍미로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


    [맥스 스페셜호프 2013]의 시음 평가위원으로
    참여했던 브루마스터 송훈 씨도 맛을 높게 평가했다.

    “맥스 스페셜 호프는 해외 맥주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우수한 맥주다.

    맥즙향이 강하고 쌉쌀한 맛이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려 많은 소비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롯데호텔월드(잠실) 브루어리펍 메가씨씨의
    브루마스터를 맡고 있는
    송훈 씨는 국내 1세대 브루마스터로 알려져있다.

    #. 하이트진로, 품질경쟁력 강화위해 [리뉴얼]


    하이트진로는 맥스의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8년 만에 리뉴얼을 단행했다.

    맥아와 호프의 최상 비율을 찾아내
    쌉싸름한 맥주 특유의 맛은 더욱 깊어지고,
    더욱 풍부한 풍미를 제공한다.

    맥주의 깊은 맛을 지켜주는 거품의 지속력은
    기존 대비 30% 이상 대폭 강화    했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에게 맥주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매년 전 세계적으로도 품질 좋은 맥주 호프를 사용한
    맥스 스페셜 호프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2년에는 영국 왕실에서 취급하는
    영국산 프리미엄 호프를,
    2011년 뉴질랜드산 호프 중에서도
    극소량만 수확되는 라카우호프를 사용했다.

    또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호프를,
    2009년에는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첫 수확한 넬슨 소빈 호프와 같이
    세계 각지의 품질 높은 호프를 선별해 [스페셜 호프]를 출시해왔다.

    2010년 1월에는 호프뿐만 아니라
    주 원료인 맥아까지 바꾼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Max The Premium Edition)]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제품은 호주의 150년 전통 맥아장인기업
    JWM(Joe White Maltings)에서 생산한
    프리미엄급 맥아와 천혜의 청정지역인
    호주 타즈메니아(Tasmania) 섬에서
    생산한 고급 호프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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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스, [죽기 전에 꼭 맛봐야 할 1001가지 맥주]로 꼽혀


    맥스는 품질의 우수성을 해외에서도 당당히 인정받고 있다.

    [죽기 전에 꼭 1001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유니버스출판사에서 발간한
    [죽기 전에 꼭 맛봐야 할 1001가지 맥주]에선
    국산 맥주로는 유일하게 맥스를
    반드시 맛봐야할 맥주로 추천    한 바 있다.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 주류 품평회에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3월에는 맥주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IBA(Internatioal Brewing Awards) 주류품평회에서
    아시아 참가국 유일의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