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간 친환경 경영 협력의 결과물 … 환경 보전 중요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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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LG화학], [산림청]이 손을 잡고
친환경 숲길인 [에코 하이브리드 길]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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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LG화학], [산림청]과 함께
지난 5일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에코 하이브리드 길]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곽진] 전무,
LG화학 자동차전지사업부장 [김종현] 전무,
[서경덕] 산림청 국립휴양림 관리소장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코 하이브리드 길]은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는 바이오에너지에 대해 알려주는 [바이오에너지 존(Bio Energy Zone)]
▲숲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전달하는 [에듀케이션 존(Education Zone)]
▲자연 속의 휴식공간 및 다양한 포토존이 어우러진 [야드 존(Yard Zone)]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하이브리드 존(Hybrid Zone)]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환경과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친환경·고효율의 친환경차 개발은 물론,
다양한 환경보존 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
현대차와 LG화학, 산림청은
3자간 친환경 경영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 8월 [에코 하이브리드 숲 만들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