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양식위해 생사료 대신 배합사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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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친환경 양식을 위한
[배합사료 사용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학계],
[시도 공무원 및 어업인],
[사료업계]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동안 해양수산부는
자원남획과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생사료 대신,
배합사료 보급을 위해
[양식어가 보조사업],
[사료 품질개선 R&D],
[공장건립] 등 다각적인 사업을 지원해 왔다.
또 오는 2016년까지 배합사료 사용의무 법제화를 추진 중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 오후
배합사료 공급업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용 법제화 대비 품질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