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매년 보고서 발간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홍상표) 운영하고 있는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2013년 세계경쟁력 Summit GFCC 연차총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돼 소개된다.

    연차총회는 22일~23일 양일간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다.

    문체부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7개 이사국 중 하나로 참여하고 있는
    세계경쟁력위원회연합
    (GFCC)
    세계
    37개국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협력 및 경험 공유 등을 위해 설립한 국제 연합체로
    ,
    매년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한국의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인재 주도형 혁신]을 주제로 한 올해 보고서에
    미국
    , 브라질, 아랍 에미리트, 영국, 칠레, 몽골의 사례와 함께
    우수
    혁신사례로 소개된다.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영화
    , 방송, 애니메이션, 만화, 음악 등
    콘텐츠
    장르 및 스토리텔링과 같은
    기획
    창작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도제식 현장 밀착형
    인력양성 사업이다.
    창의 인재의 창작능력 개발과
    실제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추진해왔다.

    지난해 창의인재 동반사업에 참여한
    240명의 교육생들은
    463건의 콘텐츠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국내외 콘텐츠 분야의 각종 공모전에 도전해
    21건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 도제식 멘토링 과정 이수 후에도
    교육생이
    쌓은 역량을 기반으로
    수료생의 약
    50%가 콘텐츠 산업 현장에 취업했으며,
    작품 계약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이
    GFCC를 통해 우수사례로 소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창의인재 동반사업을 통해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과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겠다.”

       - 유진룡 문체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