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도심 아웃도어 아우르는 유러피안 스타일

  • 르노삼성자동차는 QM3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 더욱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QM5 Neo]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QM5 Neo}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르노삼성의
    프리미엄 SUV QM5는 출시 이후 품질, 정숙성, 내구성 면에서
    높은 고객만족도를 보였다. 

    이버 모델은  동급 SUV와 비교되는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강화시켜 상품성을 높였다. 

    작년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2.0 가솔린 모델의 라인업을 기존 SE, LE 두 가지 트림에서
    고급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한 RE트림을 추가하여 라인업 구성을 강화 했다.

     

    정숙성과 뛰어난 파워트레인 성능으로 대표되는 유러피안
    디젤 2.0dCi 엔진을 탑재했다.

    디젤 차량임에도 불구, 최고의 정숙성을 구현하기 위해
    르노삼성만의 노하우로 설계, 개발된 QM5 Neo는
    가솔린 차량정도의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한다.

    QM5 Neo 에는 TPMS(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가
    국내 SUV 중 최초로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됐다.

    실내에는 고급 편의사양 중 하나인 B-필러 에어벤틸레이션
    (에어컨, 히터 공조장치)을 적용,
    뒷좌석의 승객에게 보다 쾌적함을 제공한다.

     

    작년 4월 출시 이후 매월 평균 QM5 전체 판매량의
    약 20%를 차지하면서 2013년 QM5의 판매확대를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