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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을 기다렸다…"9년만에 최대 분양 물량 쏟아진다"

전국 37곳, 2만5443가구 공급예정아크로힐스논현,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더블유 등 관심 집중

입력 2014-02-26 09:38 | 수정 2014-02-26 10:10

 

봄 분양시장이 문을 여는 올 3월, 전국 37개 사업장이 수요자들의 발길을 끌기 위한 분양대전을 벌인다.

 

2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3월 전국에 분양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37곳, 2만5443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동월 대비 47% 늘어난 수치로, 2005년 2만6000가구 분양 이후 9년만에 최대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14곳 7494가구, 광역시 8곳 6831가구, 지방 15곳 1만1118가구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대림산업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해 전용 84~113㎡, 총 368가구를 짓는 아크로힐스논현을 분양한다. 이 중 5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지하철 9호선 선정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잠실운동장)이 연내 개통예정이다.

 

현대건설도 강서구 공항동 긴등마을을 재건축해 59~114㎡, 총 603가구 규모의 마곡힐스테이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일반물량은 316가구다. 마곡지구와 접해 있고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5호선 송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자이를 공급한다. 59~114㎡, 총 408가구 중 86가구(114㎡)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성수동에서는 두산중공업이 25~216㎡, 총 688가구로 조성되는 트리마제를 분양한다. 한강조망권 아파트로 서울숲이 단지 옆에 있다. 분당선 서울숲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강동구 고덕동 고덕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해 59~192㎡, 총 3658가구를 짓는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를 공급한다. 이 중 1114가구가 일반물량이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이 양천구 신정동 신정4구역을 재개발해 59~155㎡, 총 1081가구를 짓는 목동힐스테이트도 같은 달 공급된다. 일반물량은 426가구. 지하철 2호선 신정내거리역(지선), 5호선 신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반도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8블록에 59~84㎡, 총 1135가구 규모의 동탄2신도시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3.0을 3월 초 분양한다. 리베라CC가 단지 뒤편에 있어 골프장을 조망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책정예정이다.

 

신안도 동탄2신도시 A-26블록에 59~84㎡, 총 644가구를 짓는 신안인스빌2차를 공급한다.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가까워 시범단지 내 교육, 상업 시설 이용이 쉽다.

 

인천에서는 유승종합건설이 남동구 구월동 보금자리지구 S2블록에 74~124㎡, 총 860가구를 짓는 구월보금자리지구 한내들퍼스티지를 분양한다. 인천지하철1호선 예술회관역과 일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다양한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 ⓒ닥터아파트

 

지방광역시에서는 현대엠코가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지구에 69~84㎡, 총 1096가구를 짓는 엠코타운 더솔래뉴를 분양한다. 전 가구 남향 배치되며 성서5차 산업단지, 계명대 동산의료원(2015년 개원예정) 등을 배후에 두고 있다.

 

호반건설은 광주 동구 월남동 월남2지구 2블록에 59~78㎡, 총 784가구 규모의 월남2차 호반베르디움을 3월 말 분양한다. 제2순환로를 통해 도심 진입이 쉽고 무등산, 광주천 등이 있어 쾌적하다.

 

아이에스동서가 짓는 초고층 주상복합 더 더블유도 3월 공급된다. 부산 남구 용호동에 지상 69층, 98~244㎡, 총 14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로 책정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호반건설이 충남 천안시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A8블록에 59~149㎡, 총 1096가구를 짓는 호반베르디움(A8)을 3월 말 분양예정이다. KTX천안아산역과 인근 이마트, 갤러리아백화점을 이용하기 쉽다.

 

중흥건설은 전남 나주 금천면 광주전남혁신도시 B15블록에 72~84㎡, 총 993가구 규모의 중흥S-클래스 센트럴을 분양한다. 혁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상업지구 등 편의시설을 이용이 쉽고 중앙호수공원이 단지 전면에 있다.

 

삼호도 경남 거제시 옥포동 옥포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60~110㎡, 총 798가구를 짓는 e편한세상 옥포를 분양한다. 이 중 198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가 가까워 종사자 수요가 두텁다.

 

한림건설과 삼도건설은 경북 포항시 창포동 279-1번지 일원에 59~101㎡, 총 2300가구를 짓는 창포메트로시티를 3월 중 분양한다. 두호초, 창포중, 포항고, 두호고 등의 학교가 가깝다.

 

호반건설은 전북 완주군 이서면 전북혁신도시 C-5, C-6블록에 호반베르디움을 공급한다. C-5블록은 84~111㎡, 466가구, C-6블록은 84~111㎡, 총 653가구로 두 단지를 합치면 1000가구의 대단지가 된다. 전북혁신도시는 지난해 대한지적공사가 이전 했고 3월 한국전기안정공사가 이전하는 등 12개 기관이 2015년 말까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현호 h2gee@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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