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시즌 맞아 그린피 할인

  • ▲ 우남건설의 '안성 윈체스트 GC' 전경.ⓒ우남건설
    ▲ 우남건설의 '안성 윈체스트 GC' 전경.ⓒ우남건설

     

    우남건설의 '안성 윈체스트 GC'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 안성 윈체스트 GC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그린피는 주중 그린피의 경우 1부 타임에 팀당 44만원(그린피+카트비+조심포함)이며 2부 첫 타임부터 오후 1시 이전까지 18홀 1인 기준 14만원, 이후 12만원이다.


    주말에는 시간별 최저 15만원부터 최고 19만원에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이는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값이다.


    단 4인 플레이 시 적용되며 악천우 시 정상가 기준으로 홀별 정산된다.


    안성 윈체스트 담당자는 "이번 겨울 동안 코스 정비와 시설물 점검을 모두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안성 윈체스트에 관심을 갖고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스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 윈체스트 GC는 각 홀의 명칭이 고전주의 음악가와 자연주의 화가의 이름으로 명명됐으며 티박스에 들어서면 은은한 클래식 선율이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우남건설이 시공했으며 경기 안성시 서운면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또는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40분대로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