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준수 프로그램 모범적 설계·운영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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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세실업 제공

     

    한세실업은 이용백 부회장이 공정거래법 준수와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 '제13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3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공정거래 정착 유공자 29명을 표창했다.

     

    이날 한세실업 이용백 부회장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설계‧운영해 공정문화 자율준수 문화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용백 부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의류수출업계에서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