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3학군 입지…목동 생활권 10여 년 만에 분양전용 59~155㎡ 총 1081가구
  • ▲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목동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현대건설
    ▲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목동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현대건설


     

    10여 년 만에 목동생활권 신규 분양으로 주목받은 현대건설의 '목동 힐스테이트'가 오는 30일 청약에 들어간다.

     

    2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울 양천구 신정4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전용 59~155㎡, 총 1081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물량은 조합원분을 제외한 425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30일 1·2순위, 5월 2일 3순위를 청약을 받는다. 이어 12일 당첨자 발표, 20~22일 계약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목동 힐스테이트는 강서 3학군에 속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목동생활권에서 10여년만에 처음으로 분양되는 브랜드 대단지라 희소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목동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는 지난 25일 서울 양천구 중앙로 34길 22일대에 문을 열었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