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 공급가 각각 7800~8000위안, 7700~7850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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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락을 거듭해왔던 중국 화동지역의 톨루엔과 자일렌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중국 전문 조사분석기관 성이서(生意社)에 따르면 시노펙(SINOPEC. 중국석유화공)은 전하이(镇海) 톨루엔 가격을 t당 8000위안(한화 약131만2982원)으로 책정했으며 상하이, 난징(南京), 주장(九江)은 모두 7800위안(약 128만157원)으로 책정했다.
자일렌 가격은 전하이(镇海) 7850위안(한화 약 128만8363원), 양즈(扬子), 금릉(金陵), 주장(九江) 모두 7700위안(약 126만3745원)으로 책정했다.
지난 5월 화동지역의 자일렌 가격은 7880위안, 톨루엔 가격은 7880위안을 기록했다.
한편 중국 내 톨루엔, 자일렌 가격은 지난해 12월 초 8700위안까지 인상됐으나 3월 말 7700위안까지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띄다가 4월 초 다시 상승하면서 5월부터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