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C·D, 112A·B 완판…"가격·친환경입지 인기"
  • ▲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분양 중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가 높은 초기 계약률을 기록했다.

    9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3일부터 실시한 당첨자 계약에서 총 875가구 중 745가구가 계약해 85.1%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특히 98C·D, 112A·B 주택형은 100% 계약 완료됐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지난달 22·23일 청약에서도 평균 1.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신연섭 분양소장은 "중대형임에도 초기 계약률이 높게 나타났다"며 "고객 맞춤형 상품 설계는 물론 경쟁력 갖춘 가격과 친환경입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지하 1층 지상 29층, 8개동, 총 875가구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에 조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