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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워터파크로 떠나기 전 할인카드를 반드시 챙기자. 카드만 잘 쓰면 워터파크가 반값이다.

    먼저 캐리비안 베이를 간다면 롯데·삼성·하나SK카드 등으로 최대 반값에 입장할 수 있다.

    '삼성카드3'을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60% 할인해 주며, 하나SK카드의 '빅파카드', '에버랜드카드'가 있다면 본인 50%, '스마트포인트카드'로는 본인 30% 할인된다.

    KB국민카드의 경우 스타·와이즈·애버랜드·잇플레이 카드 등으로 30% 할인 가능하며, 롯데카드는 30% 할인율이 적용된다.

    다음달 12일 이전에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를 간다면 삼성·신한·비씨·농협·KB국민카드로 결제 시 동반 3인까지 30% 할인받을 수 있다.

    올해 개장한 롯데 김해워터파크의 경우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본인 30%, 동반 3인 20% 할인 된다.

    특히 다음달 11일까지는 본인 40%, 동반 3인까지 30% 할인되며, 선착순 3만5000명에게는 구명자켓 5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다음달 11일까지 웅진플레이도시에서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본인 1만원, 동반 3인까지 4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롯데·신한·KB·삼성·NH농협카드로 결제 시에도 주중 25%, 주말 20% 할인해 준다. 현대카드 M포인트 보유 고객은 최대 60%까지 할인된다.

    웅진플레이도시 신한카드나 웅진플레이도시 외환 N°N카드 보유 고객은 평일에는 반값에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