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7일 불꽃축제 힐링존 캠핑존 익사이팅존 등 다양한 코너 관심
  • 내달 815일을 포함한 황금연휴 기간(14~17)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KBS N과 밸류인베스트코리아가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YAP와 함께하는 2014 불꽃축제를 펼치기로 했다.

     

    여름휴가의 마지막 절정기인 이 기간 동안 주최측은 올 마지막 여름휴가를 자라섬에서슬로건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사를 반영한 여러 가지 테마를 가진 색다른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자라섬 불꽃축제는 크게 불꽃축제존과 바캉스존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메인 공연이 열리는 불꽃축제 존에서는 경기도립무용단이 선보이는 달하-미르()의 전설이 화려한 불꽃쇼와 함께 펼쳐진다. 이 공연은 퍼포먼스와 불꽃쇼가 융합되어 국내 최초로 시도되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축제의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줄 바캉스존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뉜다.

    캠핑존, 비어앤바비큐존, 힐링존, 선탠존, 익사이팅존으로 각 존 별로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색체험 코너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입맛에 맞게 골라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축제의 묘미로 꼽힌다.

     

  • 2014 자라섬 불꽃축제가 열리는 가평군 자라섬 인근에는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와 같은 관광 명소가 인접해 있어서 근접 관광지들과 연계한 휴가 플랜도 가능하다는게 장점이다.

     

    이지은 이사(주관사 CNK컨설팅)이번 축제는 불꽃축제를 포함한 예술공연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까지 운영되고 있어서 방학이 끝나가는 아이들과 함께 올 여름 마지막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자라섬 불꽃축제는 문화관광부 후원, ()한화 특별후원으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 (http://www.kbbqf.com/)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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