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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소외계층 '문화 활동' 지원 강화

한국문화예술회관협회와 협약

입력 2014-07-08 09:20 | 수정 2014-07-08 10:01

▲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소외 계층 및 지역 등에 문화 저변을 확대하는데 팔을 걷어 붙였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7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협회와 '문화융성 활성화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학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현대차그룹 관계자, 페스티벌 참가자 등 총 1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해피존 티켓 나눔'과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두 행사를 후원하게 된다.

해피존 티켓 나눔은 현대차그룹이 지난 2011년부터 전국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 일정 규모의 해피존 관람석을 지정해 지역 아동 센터 청소년, 독거 노인 등 문화 소외 계층이 공연을 관람하도록 도와 주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전국 14개 문화예술회관을 지정해 문화 소외 계층 1만명을 다양한 공연에 초청하며, 정부 주도의 '문화가 있는 날' 정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해피존 티켓 나눔'을 지방 사업장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지역 밀착형 문화 사회 공헌 사업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주관하는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전국 문화예술회관 및 문화 예술 관련 단체 관계자, 일반인 관람객 등 약 1만6000천명이 함께 즐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다. 문화 예술의 균형 발전과 활성화를 목표로 매년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7일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총 3일간 진행되며, 개막식에 문화 예술 전문가, 관람객 등 1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 넘치는 공연은 물론 공연 홍보와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아트 마켓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또  현대차그룹은 제주 공항, 천지연 폭포, 성산포항 등 제주 주요 지역에서 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 예술 등 다양하고 유쾌한 거리 공연으로 꾸며진 '현대차그룹 프린지 페스티벌'을 신설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황의준 innovation@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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