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현장 '준공현장 지원의 날'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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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본사와 현장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준공현장 지원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8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행사의 첫 출발로 이날 김치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15명의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내달 입주를 앞둔 부산 사하구 다대동 2차 아파트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엘리베이터와 복도 등 공용부위의 하자 체크와 입주청소를 하며 현장 지원활동을 펼쳤다. 또 현장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도 했다.
이 활동은 올해 말까지 준공을 앞둔 11개 현장에서 실시되며 입주를 앞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방침이다.
김 대표이사는 "입주 예정자들에게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서 뛸 수 있어서 의미가 컸다"며 "방문 후 현장에서 들었던 직원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본사 경영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