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역 품질 개런티’ 이벤트 당첨자 대상 1년 통화요금 및 VIP 혜택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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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광대역LTE 서비스가 되지 않는 곳을 찾아 응모한 이들 60명에게 1년간 무료 요금을 제공했다.KT는 지난달 9일부터 31일까지 '광대역 품질 개런티' 이벤트를 시작, 소비자들과 함께 광대역LTE 네트워크 품질검증을 시작했다. 그 결과 KT만 광대역이 되지 않는 곳은 60곳으로 나타났다.이에 KT는 60명의 고객에게 'LTE완전무한 67' 요금1년 통화요금 및 멤버십 VIP 혜택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중복된 지역에 추가로 응모한 고객 11명 전원에게도 같은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또한 '광대역 품질 개런티' 중 KT만 광대역이 제공되는 곳을 찾는 이벤트에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S5 광대역LTE-A 휴대폰(1명)과 캐리비안베이 이용권(20명)을 증정했다. 추첨에서 탈락된 고객들에게도 추가적으로 배스킨라빈스 교환권을 전달할 예정이다.KT 관계자는 "선정된 60곳은 대부분 KT의 광대역 커버리지 안에는 포함돼 있었지만 무선망의 특성상 일부 국소지역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온 지역"이라며 "KT만 되는 곳은 21곳 보다 훨씬 많다"고 설명했다.이벤트의 당첨 결과는 올레닷컴 이벤트 결과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KT 마케팅부문 마케전략본부 강국현 본부장은 "KT의 네트워크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광대역LTE 품질 개런티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T는 경쟁사들과는 차별적으로 네트워크 품질에 대해 스스로 만족함 없이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최고의 광대역 품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