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확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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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가을 이사철에 맞춰 수요자 잡기에 나섰다.
2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올 4월 입주를 시작한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대단지 브랜드 파워와 서울 접근성, 역세권 입지, 특별분양혜택 등을 앞세워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현재 계약금 정액제, 잔여가구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등 특별분양 조건을 적용하고 있다. 계약금은 전용 84㎡ 2000만원, 99㎡는 2500만원이다. 계약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계약가구에는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전용 84~99㎡ 총 1076가구 규모로 84㎡ 756가구, 99㎡ 320가구를 분양 중이다.
경춘선 퇴계원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급행열차 이용시 용산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내에 2만1179㎡ 규모의 녹지공간과 단지 앞 용암천 수변공원 등이 있어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내에 도제원초등학교가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풍부한 녹지와 뛰어난 서울 등 수도권 접근성, 첨단 주차시스템과 평면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사무실은 퇴계원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