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통일시대 건설분야 협력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뉴데일리경제
    ▲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통일시대 건설분야 협력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뉴데일리경제

    대한건설협회(건협)는 오는 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통일시대 건설분야 협력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12일 건협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통일 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주최는 올해 초 발족된 건설 통일위원회가 맡았다.

     

    주제 발표는 △박용석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의 '통일인프라 구축과 재원조달 방안' △최상희 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의 '북한주택 수요 및 공급방향' 등으로 이뤄진다.

     

    토론은 정부, 인프라 관련 통일전문가, 금융 및 건설업계, 언론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