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광역시 영업네트워크망 구축
  • ▲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장광수 본부장,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이성희 본부장, 대전산업단지협회 김종민 회장, 대전신용보증재단 김윤식 이사장 등과 함께 개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부산은행
    ▲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장광수 본부장,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이성희 본부장, 대전산업단지협회 김종민 회장, 대전신용보증재단 김윤식 이사장 등과 함께 개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부산은행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14일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소재에 대전·충청지역의 첫번째 점포인 '대전영업부'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대전영업부 개점을 통해 앞으로 대전·충청 지역기업과 지역민들에게 BS금융그룹의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지난 7월18일 부산은행 최초의 호남지역 점포인 광주영업부를 개점한데 이어 이번 대전영업부 개점으로 부산은행은 전국 주요 광역시에 영업네트워크망을 구축하게 됐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은행이 대전지역의 성장,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금융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을 포함해 장광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본부장, 이성희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본부장, 김종민 대전산업단지협회 회장, 김윤식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