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가구 랜드마크 아파트회사보유분 특별혜택 제공
  • ▲ 현대건설은 경기 성남시 '중앙동 힐스테이트'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이다.ⓒ현대건설
    ▲ 현대건설은 경기 성남시 '중앙동 힐스테이트'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이다.ⓒ현대건설

    [주목! 이 단지] 현대건설은 경기 성남 중앙동에 있는 '중앙동 힐스테이트'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이다.

     

    2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중앙동 힐스테이트는 1차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356가구, 2차는 지하 3층~지상 15층 15개동 751가구로 총 1107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다.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한 물량으로 신규분양 단지와 달리 조경, 커뮤니티, 내부 설계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살 수 있다.

     

    이 단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는 외관과 차별화된 설계를 갖췄다. 외관은 고급 빌라의 품격과 아파트의 편리성을 동시에 담았다. 컬러도 세계적 색채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 교수가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 플로랄 패턴이 적용됐다.

     

    또 특별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용 120㎡는 가변형 벽체 설계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변형시킬 수 있도록 차별화됐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8호선 신흥역이 도보권에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호도로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으로 중원구 최대 규모인 대원공원, 해오름공원, 희망대공원 등이 있어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대원공원은 면적만 112만여㎡에 달한다.

     

    교육시설로는 도보권에 제일초, 성일중·고, 성남여고, 성남서고 등이 있다.

     

    특별분양인 만큼 금융혜도 풍성하다. 전용 120㎡는 분양가가 6억원대였지만, 4억원대까지 할인해주고 있다.

     

    또 시중은행 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해 분양가의 55%에 대한 담보대출 이자를 2년간 지원해주고 분양가의 20%는 2년간 선납이자를 공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