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제1직장주택조합 아파트합리적 가격, 우수한 상품성 자랑
  • ▲ 구리 더샵 그린포레 투시도.ⓒ포스코건설
    ▲ 구리 더샵 그린포레 투시도.ⓒ포스코건설

    수도권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공급량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내 집 마련을 고민 중인 수요자라면 '옥석'을 고르는 현명한 안목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양 물량이 쏟아질 때는 기본인 입지, 브랜드, 가격, 미래가치를 중점으로 살펴보라"고 추천한다. 특히 가격은 눈에 보이지 않는 발코니 확장비, 중도금 후불제 등 분양가를 높이는 요인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최근 수도권에서는 '포스코맨'이 선택한 포스코 제1직장주택조합 아파트 '구리 더샵 그린포레'가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74·84㎡ 기준 일반분양가가 3.3㎡당 1242만원부터 책정됐다. 조합원 분양가(평균 1458만원)보다 낮다.

     

    여기에 포스코건설의 구리지역 도심 내 첫 '더샵' 브랜드인 점을 감안 발코니확장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가구당 1100만원에서 1900만원까지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또 이 단지는 후분양 아파트로 2015년 5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 이후 입주까지 기간이 짧아 금융비용 절감효과가 있다. 실제 건축된 아파트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포스코건설은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 중도금 60% 무이자 지원도 제공한다.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서울의 관문인 교문사거리에 인접, 구리 내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 입지를 지녔다. 따라서 교육, 교통, 문화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외곽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과 강북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지하 2층 지상 20층, 7개동, 전용 74~114㎡ 총 407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28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