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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특별분양을 진행 중인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맹모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난 것은 물론 다양한 특별분양 혜택도 갖춰서다.
2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현재 계약금 정액제, 잔여가구 발코니 확장 무료 등 특별분양 조건을 적용 중이다.
이 단지는 지난 4월 20일 입주를 시작해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한 곳이다.
총 1076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단지 내에 도제원 초등학교가 있다. 또 총 3만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과 왕숙천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실현시켰다.
각 가구에는 가족수와 자녀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 및 마감을 차별화했다. 자투리 공간을 활용,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매직트렌스폼' 거울도 제공됐다. 주차구역을 가구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과 공동현관에는 입주자를 자동 인식하여 여닫는 가구별현관 자동출입 관리시스템(UKS) 등도 적용됐다.
특히 99㎡B,C 타입에는 계약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을 꾸밀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되며, 이를 여가생활 공간이나 자녀들의 공부방, 서재 등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녹지 공간과 서울 등 수도권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는 교통 여건, 최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주차 시스템, 알파룸 제공 등으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