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광명 이어 미사까지 3개 단지 연속 조기 분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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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공급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2주만에 100% 완판됐다.
8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달 19일부터 미사강변센트럴자이 계약진행 결과 일부 부적격 가구에 대한 예비당첨자 계약 및 잔여분 선착순 분양을 거쳐 100% 계약을 완료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미사강변도시 올해 마지막 민간물량이다. 지난달 6일 실시한 일반공급 청약에서 총 1182가구(특별공급 제외)에 7696명이 몰리며 1순위 평균 6.5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펜트하우스인 전용 132㎡A타입은 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5호선 연장선인 강일역과 미사역이 도보권에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최근 청약 대박을 터트린 위례신도시 대체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조상대 분양소장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아파트를 지을 것"이라며 "미사강변도시에서 명품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