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산업이 내년 분양 물량을 늘려 주택사업을 강화한다.
30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2015년 분양(예정) 물량은 전국 총 2만2316가구(일반분양 1만4878가구)다. 이는 올해 1만5881가구(1만358가구)보다 28.8% 증가한 수치다.
월별로는 3월 북아현1-3 1584가구(625가구), 용인 수지 1244가구, 인천 서창 835가구, 천안 신부 1235가구(865가구), 묵1 719가구(283가구), 보령동대 683가구 등을 공급한다.4월에는 속초 동명 497가구, 다산 진건 1615가구를 분양한다. 5월도 평택 신흥 1398가구, 오산 세교 2050가구(70가구), 옥수13 1976가구(114) 등을 선보인다.
6월은 광주 쌍동리 860가구, 양주 옥정 761가구를 9월에는 포항 장성 1차 2388가구, 금호15 1330가구(202가구)를 공급한다.
10월에는 한신5차 595가구(41가구), 화성동탄2 A45 1526가구를 12월에는 용인 남사1차 1020가구를 분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