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바텐더 우승…오는 6월 멕시코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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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의 프리미엄 데킬라 올메카(OLMECA)는 서울 청담동 메종 페르노리카에서 데킬라의 진정한 가치와 매력을 알리기 위한 '올메카 타호나 소사이어티 대회(OLMECA Tahona Society)'의 국내 결승전을 진행, 김지훈 바텐더가 우승을 추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승전엔 지난해 9월말 예선을 통과한 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데낄라 브랜드 올메카를 이용한 새로운 칵테일 레시피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최종 우승자는 멕시코 올메카 본사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내한해 직접 선정했다.
이날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김지훈 바텐더는 오는 6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타호나 소사이어티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독한 샷으로 음용하는데 익숙해져 있던 데킬라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올메카의 뛰어난 풍미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칵테일을 포함한 여러 음용법을 알릴 수 있었다"며 "국내 소비자들이 데킬라의 진정한 가치와 새로운 매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