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안치과, 치아에 무해한 치료과잉·진료 없어 건강·아름다움 선사 심미치아디자인센터·최첨단 3D 프린터 등 선진의료시스템 완비 강 원장 노하우 총집합체 '미니쉬', 최소 삭제 디자인으로 강점 단 하루만에 '미니쉬' 받을 수 있어, '5년 보증서'로 안정성 보증 강 대표원장 "'미니쉬' 대명사로 만들어 랜드마크 세울 것" 자신감
  • ▲ 강정호 오늘안치과 대표원장ⓒ정상윤 기자
    ▲ 강정호 오늘안치과 대표원장ⓒ정상윤 기자

     

    '깨끗하다', 오늘안치과 첫 방문 이미지다. 의료선진국 독일식 구성으로 치과 의료기기가 적재적소에 자리하고 있는 깔끔함에 과거 치과에 대한 두려운 기억이 되레 머쓱해진다. 치기공사들이 착한 음식점 '열린 주방'처럼 병원 한 가운데 오픈된 '캐드캡(CAD CAM)' 공간에서 크라운을 만들며, 우는 소리나 드릴 소리 없이 고요해, 편하다. 고통 없이 단 하루 만에 치과 진료를 끝낸다는 '오늘안치과' 강정호 대표원장을 만나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    

     

    강정호 오늘안치과 대표원장은 조선대 치대 94학번으로 2000년 졸업 후 진도와 완도, 나주에서 공중보건의 3년을 거쳤다. 공중보건의 시절, 지금의 '오늘안치과' 구상을 마쳤다는 그는 11년 전 성남 태평동 중앙시장에서 미소지움치과 개원을 시작으로 치과 전문의의 길을 걸었다. 그 당시 독일 시로나 덴탈 아카데미를 간 것을 계기로, '미니쉬'에 특화하게 됐다.

     

  • ▲ 강정호 오늘안치과 대표원장ⓒ정상윤 기자

     

     "수년간의 노력과 경험이 '아프지 않은 치과' 결실 맺어… '행복'이 가장 중요해" ·

     

    "제가 치과의사이긴 하지만, 저 아픈 거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특히 치과의 공포란 어린 시절, 늘 어머님과 씨름을 할 정도로 굉장했었죠. 저 조차도 그러할진대 환자분들은 얼마나 괴로우실까 늘 염두에 둡니다. 성남서 개원했을 당시, 통증을 없애기 위해 엄청 노력했죠."

     

    치과에서도 '러닝커브(학습곡선)'가 중요하다는 그는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신속한 진료는 물론 충치치료에서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취'에 방점을 놨다. "마취는 속도와 압력, 온도 이 세 가지만 잘 신경 쓰면 아프지 않습니다." 천천하고도 동일한 압력(골막하마취), 체온과 유사한 적정온도만 지키면 마취로 인한 뻐근함이 반감된다고 설명했다.

     

    오늘안치과는 통증 없는 진료를 위해 이와 같이 마취에 신경을 써, 무통마취 기계를 사용하며 마취약을 워머 기계로 데우는 등 기술적인 부분에 주안점을 많이 뒀다는 점이 특징이다. 도포마취제, 31G 표피마취, 웃음가스 N20 등 마취 과정부터 진료 끝까지 통증 최소화에 주력한다. "'행복'이 가장 소중하다"는 그는 지금의 오늘안치과를 만들기까지의 지난날을 회고했다.

     

    "행복이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성남에서 5년 정도 일을 하다가 고속성장을 이루며 허무함에 매너리즘에 빠졌습니다.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어린 날의 착각이었죠. 단순히 '나'만 행복한 것이 아닌 '모두'가 해후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그때부터 찾아 나섰던 것 같아요." '행복'을 위해 그는 그간 진료해왔던 방식 이외에 다른 새로운 무언 갈 찾아 독일로 떠났다.

     

  • ▲ 강정호 오늘안치과 대표원장ⓒ정상윤 기자

     

     

    "오늘안치과 '미니쉬', 강정호 원장 치과인생 노하우 총집합체… 예뻐지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미니쉬'는 치아삭제 최소화, 통증 최소화, 부작용 최소화, 이질감 최소화를 실현합니다." '미니쉬'는 강정호 원장이 5년간 자신 있게 간판 건, 강정호 치과인생 노하우의 총집합체다. "독일 의료장비는 굉장히 선진화 되어있습니다. 특히 세렉 장비가 가장 앞서죠. 지적 호기심이 일어 상당한 고가이지만, 최첨단 3D프린터기인 독일 Sirona사의 세렉 장비를 들여왔습니다."

     

    국내 최초 캐드캡 시스템을 갖춘 오늘안치과는 진단부터 시술까지 전 과정을 경험과 시술력과 함께 세렉 장비로 해내는 것이 강점이다. 이로 인해 타병원에서 1주일 걸리는 것을 단 하루로 단축해냈다. 이를 성공하는데 수 천 번의 시뮬레이션 및 연습이 뒤따랐다는 그다.

     

    더욱이 원내에 천문치아기공실과 심미치아디자인센터까지 운영하며, 치아디자인 20년 경험의 수석디자이너와 4명의 기공사까지 있어 타병원에서 따라오지 못하는 기술력 및 인적자원을 자랑하고 있다. 또 미니쉬 치아디자인 5년 보증서를 발급해줘 환자에게 無부작용을 약속한다.

     

    "짧은 시간도 중요하지만, 자연 치아에 해를 끼치지 않는 미니쉬 치아디자인은 단연코 으뜸입니다. 미니쉬 치아디자인은 기존 올세라믹·라미네이트 삭제량(0.5mm~0.7mm)에서 0.2mm로  줄여 최소량만 삭제하고 그 위에 치아표면과 유사한 강화세라믹으로 가공한 얇은 라미네이트를 제작, 붙이는 방법입니다. 최소량만 삭제했기에 향후 시린 증상이 없죠."

     

    얇은 팁에 대해 그는 "세라믹 팁이 에나멜층에 완벽히 붙을 때 강도가 몇 배로 높아져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니쉬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기공사가 상주하고 있기에 그 자리에서 바로 수정이 가능해 자부심이 있다"고 웃어보였다.  

     

  • ▲ 강정호 오늘안치과 대표원장ⓒ정상윤 기자

     

     

    "의료서비스 질 높이는 시스템(미니쉬)으로 新시장 개척할 것"

     

    "5년 전 미니쉬 도입했을 당시, 선도주자 격이었고 지금도 본 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은 오늘안치과가 유일합니다. 출혈 경쟁이 심한 치과에서 의료 단가를 낮춰 치과의 파이를 나눠 갖는 식의 경영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저가형 네트워크형 병원이 늘어날수록 의료서비스의 질 또한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심미시장에서 예전 라미네이트 유행을 들었다. "앞서 W치과에서 싼 가격에 라미네이트를 한다고 광고를 해놓고선 올세라믹을 시술하는 등 잘못된 시술명으로 환자들을 현혹시켜 환자 구강건강을 악화시킨 전례로, 성장할 수 있었던 심미시장이 무너졌다"며 "싼 가격에 신환은 늘겠지만, 과잉진료 등은 절대적으로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나아가 "심미시장은 W치과로 인해 편견이 다소 생겼지만, 향후 구강관련 심미시장은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며 "가격은 다소 높을 수 있지만, '미니쉬'를 대명사로 만들어 전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현재 중국 심미시장은 성장 초기 단계에 진입하고 있으며 '미니쉬'디자인은 오늘안치과가 유일무이해 강정호 대표원장의 꿈이 실현될 가능성이 적잖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니쉬'는 기술과 시간의 집합체입니다. 앞으로 이를 토대로 365일, 주4일제 병원을 세우고자 합니다."

     

    향후 의료 랜드마크를 만들어 상하이 북경 등에 '오늘안치과'와 같은 진료 서비스를 세우는 것이 인생의 최종 종착지라는 그는 환자에게 "가격만 보고 병원을 선택하지 말라"며 "자신의 몸에 투자하는 만큼, 세심하고도 신중한 선택을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끝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