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액, 오일류 점검 보충 및 소모성부품 점검 서비스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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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자동차
쌍용차는 서비스 취약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차는 자사 전차종(대형 사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종합경기장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입고 고객에게는 정비 상담은 물론 △액상류 보충 및 점검(브레이크, 부동액, 엔지오일, 와셔액류) △소모성 부품(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점검 및 교환 서비스 등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소비자 권익 증진 및 서비스 취약 지역 고객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쌍용자동차는 정비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에 대해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