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습기차단·층간소음 효과 높인 바닥재 시공 솔루션 '두배로' 선봬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가 습기 차단과 층간소음 완화 등의 효과를 높인 PVC바닥재 시공 솔루션 '두배로'와 '두배로' 시공법이 적용된 혁신 제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L&C에 따르면 '두배로'는 한화L&C PVC바닥재 전용으로 개발된 특수쿠션층 시공부자재 '한화 룸메이트'를 적용한 신개념 시공 방법이며. 브랜드명에는 소비자에게는 합리적 가격으로 차폐, 소음감소 등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고 실제 제품을 판매하고 시공하는 소매점주와 시공자에게도 혜택이 배가 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한화 룸메이트'는 기존 강화마루 시공용 PE폼을 시공성과 유해물질 차폐성능의 향상을 위해 3중막 구조로 개선한 한화 고유 시공 부자재로 실제 기존 PVC바닥재 시공 시 함께 적용하게 되면(두배로 시공) 바닥재 제품만 시공할 때에 비해 그 효과는 배가 된다. 

'두배로'로 시공 시, 3중막 구조의 한화 룸메이트를 통해 습기 차단률이 99% 이상 증가해 시멘트의 유해물질 차단하여 안전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경량충격음 10dB 이상 감소효과로 층간소음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충격흡수율(추낙하실험)이 약 2배 이상 증가해 편안한 보행감과 함께 기존 바닥재만 시공했을 때와 비교 시, 보온율이 약 2배 이상 증가해 보온과 단열을 한번에 잡아주는 경제성까지 갖춘 스마트한 시공법이라 할 수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두배로는 합리적 가격으로 제품의 다양한 특장점들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일석이조의 시공법으로 정체된 바닥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한화L&C는 시장과 소비자 Needs를 지속 파악, 시장을 선도하고 소비자를 만족 시키는 혁신적 제품을 개발하는 데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녹색 소비자 연대 조사서 유일하게 프탈레이트 가소제 함량 Zero(1.8T 기준)로 평가 받아 안정성을 입증한 '한화 참숯'은 고강도 패브릭층 적용으로 내구성 향상의 품질력과 디자인을 더욱 개선한 2015년형 '한화 참숯' 신제품 7종과 샘플북을 선보이며 바닥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