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20일까지 2박3일, 켄싱턴 리조트 설악 비치점에서 진행"우수 협력사 임직원 및 직원가족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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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캠프'에 협력 업체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초대해 쉼과 휴식을 제공하고 동반 성장의 기틀을 다진다.

    18일 이랜드월드(대표 최종양)에 따르면 '관계 회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켄싱턴 리조트 설악 비치점에서 '힐링캠프'를 실시한다.

    대상은 중소 협력업체 임직원과 그 가족들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직장인들을 위해 준비된 이번 힐링캠프는, 부부관계나 자녀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가족간의 시간으로 집중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등산과 스파, 워터피아, 해변산책 및 가족회복 미션수행 등으로 짜여 있으며 가족 관계 개선을 위한 힐링 강의도 함께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협력사 임직원들의 자녀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들도 마련돼 있어 이랜드와 협력사 간에 한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 됐다.

    최종양 이랜드월드 대표이사는 "힐링캠프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좋은 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서로의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이라며 "협력관계 역시 가족처럼 서로 이해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힐링캠프 동안에는 협력사 대상 이랜드 파트너 멤버쉽 카드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가 함께 진행 된다. 협력사 직원들은 이랜드 파트너 멤버쉽 카드로 그룹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그룹 임직원들과 동일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