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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자사의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다음달 1일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동대문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문 연다고 25일 밝혔다.
폭스바겐 동대문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강북과 경기 동북부 지역의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흡수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장안서비스센터를 리모델링한 것이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해 구매에서부터 정비, 부품 교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장한평역, 2호선 용답역 인근에 위치한 동대문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4462.80㎡, 7층 규모의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1층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티구안, CC, 골프, 제타, 파사트 등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동시에 21대를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보유해 일일 최대 6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으며, 일반 정비에서부터 판금, 도장 서비스에 이르는 모든 정비 서비스가 가능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