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신도시 입주예정자, 호반사랑 나눔이, 시흥 시민 등 500명 이상 참여
  • ▲ 참가자들은 행사가 끝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호반건설
    ▲ 참가자들은 행사가 끝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호반건설


    호반건설의 사내 봉사단인 '호반 사랑나눔이'는 지난 28일 배곧신도시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29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배곧신도시 입주예정자, 호반사랑 나눔이, 일반시민 등 500명 이상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도 100여명이 참여해 36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호반건설의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지난 해에는 서울 숲에서 나무심기를 진행했다.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와 진솔하게 소통하고 있다.

    박대훈 호반건설 설계팀 차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배곧신도시 시민의 숲 조성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배곧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단지 옆 공원에서 아들과 함께 나무를 심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