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엘렌 제도' 신설 등 기존 멤버들과 소통 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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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L&C가 지난달 31일 역삼동 소재 한화L&C 직영 인테리어전시장에서 소비자패널 '엘렌(eLen)' 8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L&C는 고객과의 접점 강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주부 소비자 그룹 '엘렌(eLen)'을 운영 중이다.

    파워블로거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갖춘 소비자패널 '엘렌(eLen)'은 실제 주부 소비자의 눈으로 제품을 평가해왔다.

    특히 이번 8기 모집 시 높은 경쟁률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패널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공유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L&C는 지난 소비자패널 기수들의 의견을 수렴, 올해부터 '명예 엘렌 제도'를 신설, 기존 멤버들에게도 문화 클래스 초청, 관련 세미나 참관 등의 지속적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