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국민카드 광고 사진.ⓒKB국민카드 제공
    ▲ KB국민카드 광고 사진.ⓒ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자사 가맹점인 '스타샵'을 소개하는 신규 광고를 9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5월까지 방영되며, 스타샵에서 포인트 추가 적립이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음을 알리는 컨셉이다. 


    탤런트 김혜자씨가 '한 번 더'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스타샵 가맹점주로 등장하며, 인디밴드 '안녕바다'가 부른 '별빛이 내린다'를 배경 음악으로 활용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광고에 출연한 김혜자씨는 스타샵 가맹점주 역할에 심취해 "혜택이 이렇게 좋은데 왜 안 가?"를 연발하며 광고 촬영 내내 분위기를 복돋기도 했다.

    스타샵 광고와 별도로 제작된 '온라인 바이럴 영상'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태어날 때부터 '한 번 더'를 외치고 태어났고, 살아가면서 '한 번 더'를 몸소 실천하는 사람들이 스타샵 가맹점주가 됐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전국 16만 여 개에 달하는 스타샵에서 많은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