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최적화 및 고객 경험 관리 분야 선도주자 목표도
  • ▲ 윌리엄 쉬 화웨이 전략 마케팅 부문 대표ⓒ화웨이
    ▲ 윌리엄 쉬 화웨이 전략 마케팅 부문 대표ⓒ화웨이


    "화웨이는 정보 통신 기술 부문에 있어 서비스보다 제품에 우선순위를 두기보다 두 가지 모두를 중요시하게 여길 것이다"

    에릭 쉬(Eric Xu) 화웨이 순환 CEO는 22일 중국 선전에서  '제 12회 글로벌 애널리스트 서밋(Global Analyst Summit)'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에릭 쉬 대표는 이날 "최근 화웨이는 비즈니스 전략을 재정의했다. 서비스보다 제품에 우선순위를 두기보다 두 가지 모두를 동일하게 중요시 여길 것"이라며 "화웨이는 통신사들이 인터넷화된 운영 조직으로 탈바꿈하도록 돕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네트워크 최적화 및 고객 경험 관리 분야의 선도주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느 "매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 업계의 현대화를 선도해 업계의 중심을 네트워크에서 서비스와 경험으로, 또 운영비용(OPEX) 절감에서 가치 창출로 전환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윌리엄 쉬(William Xu) 화웨이 전략 마케팅 부문 대표는 '보다 연결된 세상' 구현 위한 산업계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약속했다.

    윌리업 쉬 대표는 "대량 연결성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국가, 산업, 조직 및 개인 모두가 영향을 받고 있다. 향상된 연결성과 개방적 협력으로 세계화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며 "화웨이는 통신사 및 기업 고객들의 ICT 혁신을 돕기 위해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한 개방적 협력은 물론, 연결된 세상을 위한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