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5 쌍용건설 신입사원들이 경기 광주시 초록우산 어린이집재단 한사랑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쌍용건설
    ▲ 2015 쌍용건설 신입사원들이 경기 광주시 초록우산 어린이집재단 한사랑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쌍용건설

     

    쌍용건설은 2015년 신입사원 70명이 경기도 광주시 초록우산 어린이집재단 한사랑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신입사원 연수교육 중 이뤄진 것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한사랑 마을을 찾은 쌍용건설 신입사원들은 뇌질환과 지체 장애 등을 앓고 있는 장애우들을 위해 식사·목욕·재활운동 등을 보조하는 1일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영은 신입사원은 "연수기간 중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너무 뿌듯했다"며 "어려운 사람을 배려하고 작은 것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랑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2015 쌍용건설 대졸 신입사원들은 4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의 사내연수를 마친 후 해외와 국내 현장에서 3개월에서 1년간 현장 실무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