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60%, 미국 20% 증가 전망 불구 예멘 생산량 감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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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석유개발사업과 관련 생산량이 전체적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태원 SK E&P 경영기획실장은 30일 오전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베트남과 미국 광구 생산량이 각각 전년 대비 60%, 20%씩 증가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예멘 정정불안 등으로 생산이 감소해 전체 생산량 규모는 전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