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CA생명 어버이날 캠페인 행사 사진.ⓒPCA생명 제공
    ▲ PCA생명 어버이날 캠페인 행사 사진.ⓒPCA생명 제공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이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화곡노인참여나눔터와 신월노인참여나눔터를 각각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PCA생명은 어버이날을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께 존경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5년째 어버이날 행사를 이어왔으며, 올해는 승진자 30여명으로 구성된 'PCA 매직넘버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PCA 매직넘버봉사단은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카네이션을 직접 가슴에 달아드린 후 나눔터 내부의 낡은 시설을 페인트로 칠하고 장판을 교체 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리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도 방문해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집안을 청소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양우석 PCA생명 부장은 "어르신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주변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한 뜻 깊은 날이었다"며 "승진한 동료들과 함께 뜻 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