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재화 '차원석' 추가, 32장 스토리 모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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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사커스피리츠'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커스피리츠'는 우선 전설급, 궁극 각성, 초월 보스 등 다채로운 신규 캐릭터 15명을 추가해 수집형 카드 게임의 재미요소를 확대했고, 캐릭터 정보와 특징을 유저들간 공유할 수 있는 '포럼 기능'도 마련했다.
또한 '강승준'과 '노아' 남녀 주인공 캐릭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32장 스토리 모드를 열고, 새로운 재화 '차원석'과 스피릿 스톤 합성 시스템 등을 장착했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사커스피리츠' 1주년 기념 특설 온라인 페이지(http://www.soccerspirits.net)를 개설했다. 해당 페이지에는 오는 31일 풀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발전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며 "전면 리뉴얼 된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동안 여러 가지 이벤트를 동반 진행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