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이동진과 함께하는 '시네마토크' 진행

흥국생명(대표이사 김주윤)은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를 초청해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네마토크는 흥국생명이 지난 1월부터 'LIFE IS AR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오픈하고 진행하는 고객 초청행사 '아트데이' 시즌 1이다. 

앞서 지난 3월 영화 '위플래쉬'를 주제로 진행된 시네마토크는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고객들의 자발적인 후기가 퍼져나가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오는 7월과 9월에도 시네마토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5월 행사는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 '위아영'을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위아영은 영화 '프란시스 하'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시선을 잡았던 '노아 바움백' 감독의 차기작이다.

이 영화는 지나치게 평온한 부부 조쉬와 코넬리아에게 갑자기 나타난 자유로운 영혼의 제이미와 다비 커플의 만남을 다룬 영화로서, 잊고 살았던 에너지와 열정을 회복하는 과정을 위트 있게 그린 코미디 영화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예술과 일상에 관련된 흥국생명만의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는 동시에 고객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