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한생명 본사 사진.ⓒ뉴데일리 DB
    ▲ 신한생명 본사 사진.ⓒ뉴데일리 DB


    신한생명(대표이사 이성락)은 28일 서울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 13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제 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배형국·이상윤 부사장은 재선임됐고 손명호·김철·한충섭 부사장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덧붙여 신환규 본부장은 부사장보로 임명됐으며, 이영준 경영기획부장과 김태환 보험설계사(FC) 지원부장이 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보가 된 신환규 본부장은 1965년생으로 인천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1년 신한생명에 입사했다. 충무지점, 신촌지점 지점장과 대구경북본부, 수도본부 본부장을 거쳐 신한생명 부사장보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