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사일촌 자매결연 협약식 기념사진.ⓒ신한생명 제공
    ▲ 일사일촌 자매결연 협약식 기념사진.ⓒ신한생명 제공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서울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 대회의실에서 배형국 신한생명 부사장과 김범구 강원도 봉평면 번영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평면과 '일사일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 운영, 지역사회 문화제 행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신한생명은 지난 2013년 10월에 강원도 홍천군 서면 소재의 '배바위 카누마을'과 일사일촌 협약을 체결해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 대축제, 농촌 일손 돕기,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도농교류활동을 시행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봉평면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사랑과 나눔의 기쁨이라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보험의 실천을 위해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