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교장 모임인 '박약회'와 연계… 학교폭력 예방법 등 특강
  • ▲ 교장 출신 강사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성교육법에 대해서 강의하고 있는 모습.ⓒ한국마사회
    ▲ 교장 출신 강사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성교육법에 대해서 강의하고 있는 모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의 렛츠런CCC 용산은 퇴임 교장 모임인 '박약회'와 연계해 올바른 인성교육법, 학교폭력·집단따돌림 퇴치 및 예방법 등 6회 단기 특강을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박약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사단법인으로 전국 시도별로 20~50명의 퇴직교장이 구성한 단체로 학부모에게 자녀 인성교육법을 강의한 바 있는 대표적인 인성교육실천 단체이다.

    한편 렛츠런CCC 용산은 인성교육 외에도 렛츠런 승마교실, 충효예건강교실, 영어교실 등 교육프로그램 외에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힐링 건강요가, 진도북품 등 다양한 교양강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