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팜한농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 운용사인 H&QKorea(H&Q)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부와 H&Q는 구체적인 매각 협상을 진행하는 한편, 재무적 투자자들과도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해 6월 안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동부팜한농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계열분리를 승인 받은 데 이어 이번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매각 작업을 본격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press@newdaily.co.kr
바닥 밑에 지하실 … '트럼프 쇼크'에 코스피 2500도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