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나생명 공채 2기 신입사원 단체사진.ⓒ라이나생명 제공
    ▲ 라이나생명 공채 2기 신입사원 단체사진.ⓒ라이나생명 제공


    라이나생명(대표이사 홍봉성)은 지난해 12월 선발한 대졸 신입 인턴 26명 중 22명을 공채 2기 신입사원으로 정식 채용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졸 신입 인턴 공채에서 선발된 26명의 인턴들은 1박 2일 합숙 일정을 포함해 총 일주일간 입문 교육 진행 후, 현업에 배치돼 6개월간 실제 신입사원처럼 실무를 경험했다.

    라이나생명은 신입 인턴들이 보험산업에 대한 전반을 배우고,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험 교육 프로그램과 신입사원으로서 필요한 비즈니스 매너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인턴들은 텔레마케팅(TM) 영업에 강한 라이나생명의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기 위해 직접 TM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와 함께 라이나생명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의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와 '데이케어센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했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거쳐 신입 인턴들은  실무 적응 능력을 평가받고, 각 인턴들이 자신이 속한 부서의 업무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도출, 라이나생명 임원진에게 직접 제안하는 최종 평가를 거쳐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선발됐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인턴 기간 동안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나생명의 문화를 습득한 신입사원들이라 기대하는 바가 크며, 앞으로 멋진 라이나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력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