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용암온천, 지하 1008m서 끌어올린 43도의 천연광천온천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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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를 운영 중인 한국관광공사는 1일 청도용암온천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온천, 사우나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다. 청도용암온천은 지하 1008m에서 끌어올린 43도의 천연광천온천수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장재선 베니키아사업팀장은 "베니키아호텔 청도용암온천은 지역 내 테마관광지와 연계가 가능하고 온천이라는 부대시설을 지니고 있어 가족여행자들에게 최적의 호텔이다"라며 "베니키아 체인호텔에 가입함으로써 향후 내국인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호텔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