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미터로 전력사용량 실시간 확인 및 스위치 및 플러그 컨트롤 가능열림감지센서, IoT 기기 연결 허브 등 무료설치도
  • ▲ 새롭게 론칭한 IoT 광고.ⓒLG유플러스
    ▲ 새롭게 론칭한 IoT 광고.ⓒ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확산을 위해 가격을 낮추고, 서비스 특징을 담은 광고를 시작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핵심 IoT 서비스인 에너지미터, 스위치, 플러그, 열림감지센서와 IoT 허브까지 5종의 서비스를 월 7000원(부가세포함 77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기존 서비스 제공가격인 1만1000원에 약 36%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은 월 7000원에 5종의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가입하는 고객은 5종의 IoT 디바이스 및 설치비가 면제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IoT 허브와 실시간 전력소모 및 누진세 구간을 알려주는 에너지미터, 집안의 전원를 on/off 할 수 있는 스위치와 플러그, 창문이 열리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열림감지센서와 IoT기기들을 연결하는 허브 등 총 5종의 서비스가 포함됐다.
 
2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IoT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시작한 광고는 배우 김희원이 출연, IoT서비스의 핵심가치를 전하는 내용으로 아직은 생소할 수 있는 IoT 서비스를 짧고 강하게 전달하기 위해 5초 광고 콘셉트로 기획·제작됐다. LG 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IoT 프로모션 페이지를 방문하면 '스위치', '에너지미터', '열림감지센서', '플러그' 등 각 서비스와 관련된 김희원의 재치가 담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LG 유플러스는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김희원의 코믹 영상 중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