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홈삼세트도 함께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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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이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정비본부의 정비사 218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로 휴대용 홍삼 세트도 함께 증정했다. 

    제주항공은 최근 소비부진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고 폭염 속에서 항공안전을 위해 야외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들의 기력회복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다.

    김포공항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들에게는 제주항공에서 지정한 인근식당에서 본인이 가능한 시간에 삼계탕을 먹을 수 있도록 쿠폰을 제공했으며, 인천과 부산, 대구, 제주 등에 주재한 정비사들은 각 지점별로 삼계탕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